지역 대학이 시민을 위한 인공지능 체계를 운영할 법적 권한을 얻고, 지방정부와 산업의 자동화에 대학의 생존을 건다.
인구 감소에 직면한 대학들은 인공지능 학위를 지역 공공 운영 과정으로 재편한다. 학생과 교수는 투명한 지역 헌장 아래에서 공공 체계를 유지하고 중소 제조업체를 자동화하며 일자리를 잃은 노동자의 재교육을 보장한다. 대학은 강력한 기관이 되지만, 그 권한은 감사와 핵심 모형의 공공 소유와 정기적인 민주적 갱신을 조건으로 유지된다.
오후 여섯 시 삼십 분, 구미의 옛 공작기계 공장에서 쉰두 살 기술자 이현수는 대학 실습생 세 명에게 그들의 작업 배정 체계가 낡은 선반을 계속 망가뜨리는 이유를 설명하고, 야간 작업 전에 도시 공동 모형을 수정하는 모습을 지켜본다.
주민이 다른 운영자를 선택할 수 없는 지역에서는 대학이 책임을 지지 않는 독점 기관이 될 수 있다. 실질적인 주민 감독과 상호 호환되는 체계와 헌장 철회 권한이 반드시 필요하다.